맥앤치즈에 페스토를 얹은 레시피입니다.

맥 앤 치즈는 매우 유명한 음식이고 누구나 다 아는 맛이라고 생각하지만 여러 가지 버전의 비슷한 요리들이 매우 많습니다. 끝도 없이 다양하게 커스터마이징 된 요리들이 있습니다. 마치 김치피자처럼 말이죠. 오늘은 맥 앤 치즈와 페스토 소스를 끼얹는 레시피를 알려드릴 텐데요. 정말 기가 막히게 잘 어울리는 레시피이니 배워두시면 좋을 것 같네요. 마카로니와 치즈의 풍부한 풍미와 어우러지는 페스토 소스 생각만 해도 소름 끼칠 만큼 맛있을 것 같네요. 

페스토 소스와 치즈를 삽시다. 일단은요.

이 재즈를 입힌 맥 앤 치즈의 많은 재료들은 파스타, 버터, 밀가루, 우유, 마늘 가루, 그리고 파르마산 치즈와 같은 여러분이 이미 가지고 있을지도 모르는 것들이다. 모차렐라 치즈나 페스토 소스도 꼭 사야겠죠? 소금과 후추는 보통 있으실 테지만 없다면 이번 기회에 꼭 구비해두도록 합시다. 조리법은 1 티스푼씩이지만 취향에 따라 조절할 수 있습니다. 완성된 요리가 예쁘게 보이길 원할 경우, SNS에 업로드를 하고 싶을 경우를 대비해서 요리 위에 살짝 뿌려줄 신선한 바질을 사 올 수도 있습니다. 어떤 파스타를 좋아해서 샀는지 모르겠지만 여러분은 파스타를 포장 지시에 따라 요리함으로써 이 레시피를 시작해야 됩니다. 저는 파스타 알덴테를 요리하지만 여러분은 여러분이 좋아하는 파스타 종류로 만들면 되겠습니다. 파스타가 원하는 식감이 되면, 불을 끄고 물기를 빼줍시다. 소스를 만드는 동안 몇 분 동안 식히세요.

치즈 소스 만들기.

크고 튼튼한 프라이팬에 버터를 녹인 다음 밀가루를 휘저어 루를 만드세요. 루를 계속 저으면서 2분 동안 요리하세요. 이제 팬에 우유를 천천히 넣으면서 저어주세요. 계속 중불로 끓여줍니다. 아주 부드럽게 부글부글 끓으면, 불을 약하게 줄이고 치즈, 마늘 가루, 소금 1 티스푼, 후추 1 티스푼을 넣으세요. 물론, 여러분은 개인의 취향에 맞게 이 양념들을 더하거나 덜 첨가할 수 있습니다. 파스타와 페스토를 소스에 넣고 저은 다음, 서빙하기 전에 맥 앤 치즈 맥 엔 치즈 위에 파마산 치즈를 뿌리세요. 여기서 바질을 뿌려주길 바란다면 지금 뿌리면 됩니다. 빵가루도 살짝 뿌려준다면 독특한 식감을 추가할 수 있으니 필요한 분들은 추가해보시길 바랍니다. 완성된 요리를 같이 즐기시면 되겠습니다. 오늘 배운 맥 앤 치즈는 출출할 때 간식으로도 안성맞춤이고 여러 요리에 얹어먹기에도 좋습니다. 추천하는 파트너로는 치킨요리와 같이 먹어도 매우 잘 어울리고 샐러드나 빵 요리, 그리고 스테이크 요리에도 곁들여먹기 정말 좋습니다. 여러 방면으로 잘 활용해보시길 바랍니다. 본인이 먹고 싶은 대로 먹는 게 제일 좋은 레시피니까요. 그럼 사랑하는 사람들과 행복한 식사가 되시길 바라며 이만 줄이겠습니다. 조금이라도 유용한 정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