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빵을 싫어하는 사람이 세상에 존재하기는 할까요? 오늘 알려드릴 피자빵 레시피는 기존의 알던 피자빵에서 좀 더 나아간 형태의 피자빵입니다. 피자빵과 피자의 사이에 위치하는 퀄리티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배고플 때 종종 생각나는 마성의 음식. 피자빵. 빵집 가면 꼭 하나씩은 사서 장바구니에 넣고 집에 가서 맛있게 먹은 다음 후회하기 시작하죠. 왜 하나만 샀을까. 세 개는 사야 되지 않았을까 라는 자기반성과 후회가 들게 만드는 음식입니다. 어린 아이나 어른 할 것 없이 모두에게 선뜻 추천해줄 수 있는 메뉴이니까 오늘 레시피를 잘 배워보시고 만들어보시길 바랍니다. 피자빵은 사실 현지화가 좀 되어서 옥수수콘도 들어가고 마요네즈도 들어가지만 이 레시피는 본토 프랑스의 오리지널 피자빵에 좀 더 가까운 형태..